충남도가 어린 자녀를 둔 공무원을 위한 '주 4일 출근제'를 다음 달부터 대폭 확대 시행한다.
도는 현재 생후 35개월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적용 중인 이 제도를 다음 달부터 임산부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직원까지로 넓힌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해 7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생후 35개월 이하 영아를 돌보는 공무원에 대한 주 4일 출근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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