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액이 늘고 있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 중 코로나19 피해를 감안해 9월 말까지 만기가 연장된 금액이 3월 말 기준으로 약 47조4000억원이다.
금융권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에 만기연장·상환유예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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