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미쓰에이 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지난 7일 조권이 자신의 SNS에 "우리 민영이가 초등학교 5학년일 때 만났는데 시집을 다 가네 꽃길만 걷길.이로써 세 번째 부케 받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최근 결혼한 미쓰에이 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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