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졸업생과 사립학교, 대도시 출신 수험생의 성적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설립 주체별 평균 표준점수를 보면 사립학교 출신이 국어 98.9점, 수학 99.1점으로 각각 국공립 94.7점, 95.1점보다 높았다.
남녀공학 출신의 점수는 국어 95.6점, 수학 95.7점이었으며 남고 출신은 국어 96.7점, 수학 100.7점, 여고 출신은 국어 98.7점, 수학 95.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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