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의 바다에선 지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봉투를 든 순간, ‘내가 환경운동을 하러 왔구나’ 실감했죠.” 지난 4일 열린 제주 넷제로 투어.
참가자들이 김녕해수욕장에서 플로깅을 하고 있다(사진=제주관광공사) 김녕해수욕장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던 프랑스 유학생 마리(Marie)는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으며 말했다.
이번 투어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기획됐으며,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계기로 “제주는 이제 단순한 휴양지가 아닌 지속가능한 학습의 현장”임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