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찾아온 역전 기회에서 무패의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출격한다.
기존 3선발 류현진·4선발 문동주가 부상과 휴식 차원으로 2군에 내려간 상황에서 한화는 6일 엄상백이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한 폰세는 아직 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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