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알칸타라는 8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고 KBO 복귀 후 2연승을 달렸다.
가뜩이나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로 꾸려진 키움은 부상과 부진에 고전할 수밖에 없었고, 외국인 타자 두 명마저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결국 푸이그를 돌려보내고 외국인 투수 추가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후 알칸타라는 "지난 등판과 비교해서 몸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변화구 제구도 잘 됐고, 직구 제구도 던지고 싶은 곳에 잘 들어가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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