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지명권+현금' 트레이드로 김성욱 품은 SSG..."그만한 가치 있는 선수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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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지명권+현금' 트레이드로 김성욱 품은 SSG..."그만한 가치 있는 선수라고 생각"

SSG는 지난 7일 "NC 다이노스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NC에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5천만원을 넘기는 조건으로 외야수 김성욱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또 김 단장은 "(김)성욱이는 많은 경험을 했고, 장타력도 갖췄다.수비나 주루 능력도 팀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올 시즌 초반 기예르모 에레디아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고, 지난해에는 최지훈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지 않았나.올 시즌 후반에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모두 고려해서 성욱이를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4라운드에서 김성욱처럼 완전한 선수를 만든다는 건 쉽지 않으니까 그런 부분도 다 계산하고 트레이드를 진행한 것"이라며 "수비도 잘하고 운동 능력도 갖춘 선수인 만큼 타격에서 좀 더 잘 되면 좋지 않을까 싶다.(중견수를 포함해) 외야 포지션은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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