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 수사 속도 붙나…경찰, 원희룡 소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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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 수사 속도 붙나…경찰, 원희룡 소환 검토

"다음 정부에서 하시라"는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과 함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6·3 대선을 통해 정권이 교체되면서 해당사업을 둘러싼 특혜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이 사건 피고발인인 원 전 장관에 대한 소환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나,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주체인 당시 국토부 장관에 대한 소환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고발인들은 원 전 장관이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발표 때부터 유지돼 오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양서면 종점 노선을 윤석열 전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줄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소재한 강상면 종점 노선으로 변경하도록 직무권한을 남용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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