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생아 수는 지난해 4월 1년 전보다 9.7% 증가한 이후 올해 3월까지 12개월 연속 증가세다.
혼인 역시 지난해 4월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이후 12개월 연속으로 늘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결혼이 늘면서 출생아 수 역시 뒤따라 증가하고 있다"면서 "결혼·출산·육아 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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