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
장타력은 PGA 투어에서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 안병훈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14위(78.6%)로 티샷이 뛰어났고 그린도 3번밖에 놓치지 않았다.
안병훈은 아직 PGA 투어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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