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유희관 3승 세리머니부터 이대은 우승까지 유쾌한 진행 빛났다
야구 레전드들이 음악으로 정면승부를 펼친 KBS2 '불후의 명곡' 709회 ‘9회말 2아웃 역전송 특집’에서 이대은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야구계의 고음 종결자로 등극했다.
이번 특집에는 이대형, 유희관, 박용택, 김태균, 김병현, 이대은 등 야구계를 빛낸 레전드들이 총출동했다.
“이 귀한 무대, 어디서 봅니까? 불후에서 보니까요!”라는 이찬원의 센스 있는 멘트처럼, 이날 방송은 단순한 가창 대결을 넘어 ‘감동’과 ‘웃음’, 그리고 ‘흥’까지 모두 담은 진정한 레전드 특집으로 기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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