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경인고속도로 역사 디지털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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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경인고속도로 역사 디지털로 남긴다

올해로 개통 57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의 변천 과정과 역사 자료를 디지털로 보존해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바뀐 '인천대로' 기록화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때문에 생기는 지역 단절을 해소하고 도로 주변 원도심 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에 도로 관리권 이관을 지속해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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