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가 변화하는 도시 구조와 인구 증가에 발맞춰 대대적인 대중 교통망 정비에 나섰다.
양주시는 8일 "유입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 교통망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광역버스 노선 확충, 경기도 '프리미엄 버스' 추가 선정, 도심 순환 '똑버스' 확대, 장흥지역 대체 노선 운영, 원거리 통학 지원 등 다양한 교통 개선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덕정역과 옥정신도시를 잇는 1100번·1101번·G1200번 3개 노선 외에 회천신도시와 홍죽 산단을 연결하는 1304번과 옥정신도시 중심을 지나 서울 잠실역까지 운행하는 G1300번, 지난 4월 신규 개통한 1306번 등 광역버스 노선이 시민들의 출·퇴근 혼잡을 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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