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고속버스가 휴게소 정차 도중 손님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는데도 출발하고, 그 사이 차 안에 있던 귀중품까지 도난 당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B고속 광주영업소에 도착한 A씨는 자신을 두고 가버린 서울발 광주행 버스에 둔 가방을 찾고자 했다.
이와 관련해 B고속 관계자는 8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휴게소 내 미탑승 승객과 운행 버스 내 도난 사건이 발생하게 된 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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