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 첫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선물하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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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첫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선물하기' 도입

경기도는 가족이나 지인 대신 풍수해·지진재해 보험에 대신 가입해 주는 '보험 선물하기'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9일부터 타인이 대신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메리츠화재 상품에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타 보험사에서도 대신 보험 가입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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