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진영이 박보영에게 첫사랑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더 나아가 유미지는 유미래로부터 이호수와 사귄 적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호수는 "내가 언제"라며 물었고, 유미지는 "내가 언제? 하, 참.내가 너 그 첫사랑 타령할 때부터 좀 이상하다 생각했어.아니, 유미지가 좋으면 왜 좋은지 그냥 속 시원하게 말하면 되지 두손봉이 어쩌고저쩌고.너 지금 나랑 스무 고개하냐?"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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