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가 2차 휴전 협상에서 합의한 대규모 전사자 및 포로 교환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메딘스키 단장은 "러시아는 이스탄불 합의에 따라 6일 600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군인 시신을 반환하기 위한 인도주의 작전을 단독으로 시작했다"며 "부상자와 중증, 25세 미만 전쟁 포로를 교환하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조린 중장도 "우크라이나가 날짜를 정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러시아는 이스탄불 합의를 이행하고 합의된 방식으로 포로 교환을 할 준비가 완벽히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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