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 모배] FN 세종 "21킬 치킨 반등 만족…한일전도 잡는다"
'21킬 치킨'이란 대업을 달성한 만큼, FN 세종 선수들의 분위기도 최고조에 달했다.
또 이날 매치 5에서 지엔엘 이스포츠와의 치킨 싸움에서 2대 3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홀로 3킬을 올리며 팀에 값진 15킬 치킨을 안긴 티알이(TRE·곽동현)는 "구도도 좋았고, 이길 것이란 자신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2025 KEL' 본선 4일차 경기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광주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이에 앞서 14일과 15일에는 크래프톤 주최 'PMRC(펍지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5 시즌 1 : 한국vs일본'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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