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에도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신혼여행지는 아내의 강력한 요청으로 미국으로 결정됐다.
이어 "신혼여행지를 미국으로 선택한 것도 전 남자친구가 미국에서 유학 중이기 때문"이라면서 "누나가 결혼 초반에 SNS에 결혼한 티를 전혀 안 낸 것도 전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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