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전현무가 전학생의 '뽀뽀 거부' 사태에 생애 최대 굴욕을 맛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는 8일 오전 10시30분 방송하는 JTBC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집 나가면 개호강'에선 원장 전현무의 앞에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셰틀랜드 쉽독' 테토가 등장했다.
반려견 자랑에 빠진 보호자는 "테토는 코에 바람을 불면 뽀뽀하는 습관이 있다"며 테토의 개인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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