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7일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국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이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라며 국민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당대표 시절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이끈 1·2기 지도부를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 국정 안정을 위해 할 일이 많다"며 "정치적 성과보다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며 겸손한 자세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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