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장이 7일 “오늘 김문수 전 후보가 서초동에서 열린 윤 어게인(YOON AGAIN) 집회에 참석했다고 합니다”며 “전광훈 목사는 국민의힘 해체하고 자통당(자유통일당)이 접수해야 한답니다.국민의힘 갈수록 첩첩산중이네요”라고 밝혔다.
김종혁 의회장은 이날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난 6·3 대선에서 패배하고 성찰 없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문수 대선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김 의회장은 “아래 그림은 친윤(친윤석열)과 자통당(자유통일당) 세력들이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 정치 지도다”며 “시사인 분석에 따르면 이번 대선 득표를 총선으로 환산을 해보니 국민의힘은 지역구 81석에 지금 있는 비례 18석을 더해도 99석이다.개헌선 붕괴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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