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 동구 소제동 일원에서 제2회 대전퀴어문화축제가 열려 참가자들이 무지개색 깃발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성 소수자 부모연대, 대학교 퀴어 동아리 등 성 소수자 관련 단체, 여성·환경·종교·장애인·시민단체 등이 수십 개의 부스를 설치해 성 소수자·사회적 약자 권익과 문화적 다양성을 알리고 직접 상담하거나 굿즈·장식물 판매 등을 진행했다.
7일 대전 동구 소제동 일원에서 열린 제2회 대전퀴어문화축제에 고 변희수 하사를 추모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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