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사법리스크' 변호를 맡았던 이승엽 변호사가 헌법재판관 최종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와 오영준 부장판사(23기), 위광하 판사(29기) 등 3명을 헌법재판관 최종 후보군으로 압축해 막바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2018년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관련 사건으로 재판 받을 때도 변호인단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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