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도로도 달린다… 강남 한복판 달리는 ‘로봇’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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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도로도 달린다… 강남 한복판 달리는 ‘로봇’ 정체

배달 시장에서 자동화 로봇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배달 플랫폼 요기요는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손잡고 지난 2월부터 강남(역삼) 지역 한정으로 로봇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도 지난 2월부터 강남(논현·역삼) 지역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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