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1위 LG 트윈스를 연달아 잡고 4연승을 달렸다.
알칸타라는 이날 8이닝 동안 101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LG 타선을 꽁꽁 묶었다.
타선에선 송성문이 2안타 2타점, 김재현이 2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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