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기원 목진석은 7일 전라남도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열린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결승에서 야마시타 게이고(일본) 9단에게 234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목진석은 처음 출전한 시니어 세계 대회에서 바로 정상에 서는 기쁨을 맛봤다.
세계 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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