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을 제패하며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를 병행해 ‘골프 이도류’로 큰 인기를 얻은 김홍택은 지난달 31일 신한투자증권 G투어(스크린골프) 4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G투어 통산 1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G투어에서는 우승했지만 KPGA 투어에서는 올해 5개 대회에서 기권 한 번에 4차례 컷 탈락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이번 대회에서 처음 3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린 김비오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3위(6언더파 207타)로 순위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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