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이템을 판매하기 위해 김숙을 찾은 유재석은 김숙에게 "너 오늘 약간 조째즈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은이가 고기 보냈대.얘한테"라며 송은이가 주우재에게 고기를 보냈다고 밝혔고, 이에 김숙은 놀라며 "고기를 너한테 왜 보내?"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하하는 "내 생각에는 은이 누나 반 넘어갔어"라며 송은이가 주우재에게 넘어갔다고 전했고, 김숙은 "너한테 넘어갔다.야 우재야 미안한데 잘 부탁한다.은이 언니"라며 두 사람을 응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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