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3할 승률을 회복했다.
5월 한 달 동안 4승에 그쳤던 키움은 이날 선두 LG를 잡고 4연승에 성공하며 6월 5번째 승리를 거뒀다.
시즌 중반 팀에 합류한 라울 알칸타라는 이날 8이닝 3피안타 1실점 위력투로 LG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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