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ORD)을 출발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으로 향한 프리미엄 787-9에는 200명 이상의 승객이 탑승했다.
헤더 가보든 아메리칸항공 최고고객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는 2012 항공편 승객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 항공기의 첫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기내에서 보이는 모든 것이 승객 여러분을 위해 설계됐다”면서 “세부 디자인부터 블루투스 연결, 최신 엔터테인먼트까지 승객의 쾌적함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특히 총 51석으로 구성된 ‘플래그십 스위트(Flagship Suite)’를 이용하는 승객은 더 많은 개인 수납 공간, 무선 충전 패드, USB-C 및 AC 전원,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가 달린 독특한 샤즈 롱(chaise lounge) 좌석 옵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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