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한 병사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IT전문 매체 메자는 6일(현지시간) 군인이라고 밝힌 사용자를 통해 우크라이나 군인이 갤럭시 S25 울트라 티타늄케이스가 큰 파편을 막아 생명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사용자는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온라인 스토어 고객 리뷰에 "포격을 당하던 중 큰 파편이 갤럭시 S25 울트라를 강타했다.화면이 뚫렸지만 튼튼한 티타늄케이스에 막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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