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인류의 종말 앞에서도 통합될 수 없는 현대 사회와 사익에 매몰된 정치권력을 풍자하며 현실을 매섭게 꼬집는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버림받았고 진실을 폭로하는 것은 오히려 반사회적 행위가 됐다.
하늘을 올려다보라는 주장과 ‘하늘을 올려다보지 말라.’라는 정부의 입장이 충돌하면서 시위를 벌이는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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