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 5명의 혼전 양상이 펼쳐졌다.
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6천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까지 나란히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방신실과 정지효, 한진선, 이가영, 윤수아가 공동 선두를 이뤘다.
방신실은 이날 하루에 버디 1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치고, 전날 공동 47위에서 단숨에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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