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알약부터 일주일에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까지 다양한 '약물전달시스템'은 신약 개발의 주요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약물전달시스템은 기존 성분을 다른 물질과 조합해 약물을 원하는 속도와 형태로 필요한 부위에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해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게 한다.
최근에는 고분자와 항체를 활용한 약물전달시스템 개발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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