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건어물공장 불, 1시간여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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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건어물공장 불, 1시간여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경남 양산시 동면 여락리의 한 건어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0분 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당국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8분께 여락리 A유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건물 4개 동과 건어물 등을 태우고, 오후 2시28분께 119소방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건어물 유통 및 천연 조미료, 건어물 안주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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