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0억 쏟아붓고 10골' 호일룬, 끝내 방출…맨유, ‘아모림 사단' 요케레스 전광석화 호출

맨유는 호일룬을 비롯한 공격진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5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했고, 신임 감독 루벤 아모림 역시 호일룬을 더 이상 핵심 자원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보도가 현지에서 나왔다.

아모림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진 전면 개편을 구상하고 있으며, 호일룬을 대체할 정통 스트라이커 영입도 염두에 두고 있다.

맨유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공격수를 보내고 새로운 핵심을 영입할 수 있으며, 호일룬은 과거 자신이 활약했던 무대로 돌아가 재기를 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