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7위)이 세계랭킹 13위 네덜란드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24-18로 세트포인트를 잡은 한국은 미힐 아히의 연속 공격에 잠시 주춤했으나, 25-21로 2세트를 매듭지었다.
이상현(우리카드)의 블로킹 득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한국은 허수봉과 임동혁의 연속 득점으로 16-11까지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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