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웹툰 등 21개 콘텐츠 기업이 전남 순천 원도심에 둥지를 튼다.
순천시는 7일 남문터광장에서 '원도심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입주기업 상생 협약식'을 열었다. 순천시, 21개 입주 기업, 건물 임대인 대표들이 참석해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조성,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순천시는 입주 기업의 안착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입주 기업들은 인재 채용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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