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FC도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디 알샤바브 소속이었던 김승규와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모든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공식 계약을 마무리하고 선수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전 골키퍼였던 노자와 이적은 치명타일 수밖에 없었다.
FC도쿄는 믿을 만한 골키퍼를 영입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고, 때마침 사우디를 떠나 새 팀을 알아보던 김승규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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