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요람인 진천선수촌을 총괄하는 김택수 촌장이 7일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과 네덜란드 간 평가전이 열린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찾아 오한남 배구협회장과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전한 뒤 이렇게 말했다.
김택수 촌장은 네덜란드 대표팀이 지난 1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우리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던 인연으로 평가전을 직관하려고 유관순체육관을 방문했다.
김택수 촌장은 다른 종목에도 외국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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