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 제외됐는데...7일 한국 축구계 환호할 '대반전' 소식 전해졌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당초 명단에서 제외됐던 ‘영건’ 배준호(스토크시티)를 전격 호출했다.
손흥민은 발 부상 여파로 이라크전에 결장했고,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웨이트전 역시 무리하게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배준호는 2차 예선부터 홍 감독의 호출을 받아 3차 예선까지 합쳐 7경기를 뛰면서 2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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