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북부 도시 하르키우를 밤새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해 최소 3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 2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민간 지역을 겨냥한 공습에 따라 피해는 더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하르키우는 앞서 5일에도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아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7명이 다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