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한계’ 편의점, 세계 무대로···‘K푸드 허브’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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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한계’ 편의점, 세계 무대로···‘K푸드 허브’로 진화

국내 편의점 업계가 내수 시장의 성장 한계를 딛고 해외 공략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5만4852개로 전년보다 68개 줄었다.

연간 기준 점포 수가 감소한 것은 편의점 산업이 태동한 1988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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