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은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지난 2017년 대선 다음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및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과 직접 통화하며 위로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지난 5월 23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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