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행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배준호(스토크 시티)를 추가 발탁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최종전을 치른다.
앞서 배준호는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에 소집돼 지난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 U-22 대표팀과 친선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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