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부상자 발생으로 선수를 교체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대표팀 감독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네덜란드와 평가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한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KB손해보험)을 대신해 홍동선(국군체육부대)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손목 통증이 있는 나경복(KB손해보험)도 빠졌으나 대체 선수는 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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