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상일동 어울마당(동남로 888)에서 올해 첫 ‘강동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품을 사고파는 구민 판매마당, 관내 단체 및 기관들이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과 공연이 운영되는 문화마당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판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벼룩시장이 개장되는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화요일 18시까지 강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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