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공예 플리마켓 '공강: 공예하는 강북인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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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공예 플리마켓 '공강: 공예하는 강북인들'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6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4호선 미아사거리역 와이스퀘어 앞(도봉로 52)에서 주말공예장터 '공강: 공예하는 강북인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공예인과 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업 사업으로, 공예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고 주민들에게는 생활 속에서 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예산업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강북구는 지역 기반 공예문화산업을 육성하고자, 공예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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